구글 포토 Google Photos 를 사용하면서 얻게된 아주 강력한 장점들에 대한 정리


첫째, 무제한의 사진/동영상 저장

둘째, 손쉬운 정리와 검색, 약간의 편집등의 관리기능

셋째, 손쉽고 간편한 공유

넷째,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스토리, 움짤 그리고 무비(동영상)


그중에서 오늘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구글 포토내의 사진과 동영상을 더 쉽고 간편하게 공유하는 방법에 대한 메모.

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방법도 유사합니다. 앱 설치 방법은 생략!


대표이미지



먼저, 구글 포토 앱 을 엽니다. 구글 포토 앱 받기 -> 플레이스토어 | 앱스토어

보통의 경우 와이파이를 이용하시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두었던 사진/동영상들은 자동으로 구글 포토로 전송이 됩니다. 앱을 실행시키시면 자신의 사진이 구글 포토로 모두 전송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


두번째, 선택할 사진을 길게 터치합니다.

공유할 사진을 선택하는 과정입니다. 공유를 원하는 사진/동영상을 길게 터치해 선택을 합니다.

이때 여러장 사진의 공유를 원한다면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하나하나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물론 미리 만들어 둔 '앨범' 을 공유할 수 있으며, 이때도 역시 '앨범' 을 길게 눌러 선택하는 것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.


세번째, 오른쪽 상단에서 공유 아이콘 을 터치합니다.



스마트폰 화면 위쪽에 위치한 공유 아이콘을 선택합니다. 공유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본인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여러 공유가능 앱들이 열거되어 나옵니다.

대게는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를 이용하는 경우와 이메일, 문자보내기 등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.

물론 카카오 스토리나, 네이버 밴드, 페이스북 등의 SNS 서비스등에도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. 


공유할 앱을 선택한 후, 공유할 사용자를 지정합니다. 누구에게 공유를 할지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.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특정인 (또는 그 그룹) 과의 공유가 아닐 경우, 공개된 SNS 등을 통해 공유를 할 경우 본인의 사진/동영상 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해도 괜찮은것인지 다시한번 고려하셔야 합니다.


공유 방법은 자신이 사용하는 앱을 통해 직접 공유를 해도 되고, 공유링크를 생성해서 그 주소(공유링크) 를 공유함으로써 사진/동영상 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.


정확하게 말해 구글 포토를 통한 사진/동영상의 공유는 사진을 공유할 상대방에게 직접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.

우리가 찍은 사진은 기본적으로 구글이 제공하는 사진 저장소(서버) 로 보내져 저장이 되게 됩니다. 그리고 저장된 각각의 사진/동양상에는 https:// 로 시작되는 각각의 인터넷 주소(공유링크)가 제공되는데, 이 인터넷주소(공유링크) 를 통해 구글 서버에 올려져있는 사진/동영상 을 볼 수 있게 되는 원리입니다.

즉, 각 사진(또는 여러장의 사진들) 의 인터넷 주소만 공유할 상대방에게 알려주면 그 공유자도 동일하게 사진을 볼 수 있고, 필요에 따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.


직접 사진/동영상 을 메일이나 메신저로 보내는 경우에 비해 구글 포토 (또는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) 를 통해 공유하게 될때의 장점은 대용량의 트래픽이 필요없다는 점입니다.

수십장의 사진을 공유해야 할 경우,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을 보내야 할 경우, 그 파일들을 직접 상대방에게 전송을 하기에는 파일 크기에 따른 데이터 소모와 전송 시간등에 부담이 따릅니다. 따라서 구글 포토와 같은 클라우드 서버에 (자동으로) 파일을 올리고 그 파일의 '주소'를 공유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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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테고리

Techie Note

날짜

2015. 12. 4. 17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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